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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coholic♡

레드와인과 화이트와인 포도 품종 및 종류

 

안녕하세요 와인미녀입니다.

오늘은 화이트와인과 레드와인의 품종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화이트와인 품종>

소비뇽 블랑

보르도 토양에 포함된 석회질에 잘 맞고 서늘한 기후에서 잘 자라는 특징이 있으며,

가장 개성이 뚜렷한 품종으로 산뜻한 향미가 특색인 소비뇽 블랑(Sauvignon Blanc)은 프랑스 보르도, 루아르 지방에서 많이 사용되는 품종이다. 어울리는 음식은 구운 생선, 칠면조 요리 등과 어울린다.

 

* 3대 화이트 와인: 샤르도네, 쇼비뇽 블랑, 리슬링

 

리슬링

리슬링(Riesling)은 독일을 대표하는 와인으로 독일과 같이 매우 추운 기후에서 재배된 리슬링은 사과나 나무 향을 많이 띠게 되며 산도가 상당히 높은데, 이는 잔여 당분을 통해 균형을 맞출 수 있다. 오스트리아나 알자스와 같이 상대적으로 따뜻한 기후에서 늦게 익는 리슬링의 경우 좀 더 시트러스하고 복숭아와 같은 향을 가질 수 있다. 드라이에서 스위트까지 여러 가지 타입으로 신선하고 향이 독특하며 포도 자체의 향을 지니고 있다. 어울리는 음식은 닭고기, 야채 등과 잘 어울린다.

 

샤르도네

샤르도네(Chardonnay)는 프랑스 동부 부르고뉴 지방이 원산지이나 지금은 영국에서 뉴질랜드에 이르기까지 포도가 자라는 어느 곳에서나 재배된다.

 

<레드와인 품종>

카베르네 소비뇽

카베르네 소비뇽(Cabernet Sauvignon)은 프랑스 보르도 지방을 비롯한 다양한 기후 범위를 기준으로 캐나다의 오카나간 밸리에서 베카 계곡에 이르기까지 주요 포도주 생산 국가 근처에서 서식하며, 와인 명산지에서 많이 재배되는 품종이다. 타닌이 많아서 숙성 년수가 짧은 와인은 떫은맛이 강하지만 좋은 것은 숙성이 될수록 부드러워지면서 고유의 맛을 풍긴다. 어울리는 음식은 스테이크이다.

 

메를로

메를로(Merlot)는 색깔이 좋고 부드럽고 원만한 맛을 내는 특징이 있어 카베르네 소비뇽에 섞어 사용되었으나, 요즘에 단일 품종으로 많이 사용되기도 한다. 부드러워 긴 숙성기간이 필요하지 않다.

 

피노 누아르

피노 누아르 포도는 전 세계적으로 분포되어 있고 대개가 추운 지역에 위치해 있지만 이 포도는 대체로 프랑스의 버건디 지역과 관련이 있다. 피노 누아르는 비교적 서늘한 곳에서 잘 자라지만, 재배조건이 까다롭기 때문에 좋은 와인을 만들기가 다소 어렵다. 카베르네 소비뇽보다 타닌 함량이 적고 빨리 숙성되며, 잘 어울리는 음식은 육류이다.

 

쉬라

쉬라(Syrah)는 프랑스 남부 지방에서 주로 재배하는 품종으로 색깔이 진하고 타닌이 많아서 숙성이 늦고, 오래 보관할 수 있는 묵직한 남성적인 와인을 만든다. 오스트레일리아 최고의 레드 와인을 만들고 있다.

 

진판델

캘리포니아에서만 재배되는 품종인 진펀델(Zinfandel)은 로제, 레드, 화이트 모두 생산되는 품종으로 인상적이다. 특히 화이트 진펀델은 로제와인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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